Will van Wettere
스코틀랜드
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농대 우등 졸업생인 윌은 호주의 한 낙농업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현재의 대학원 지도교수를 만났다. 윌이
일하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받은 지도교수는 그에게 동물학 석사과정을 권하게 되었고 그 후 박사과정(PhD)까지 밟게 된 것이다.
학위논문이 마무리되어가는 지금, 학위를 마친 뒤에 근무할 연구직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애들레이드 대학교 내에 있는
돼지협동연구센터(CRC)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할 계획이다. “지도교수님의 조언으로 박사과정이 끝나기 전에 연구직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마침내 프로젝트 연구비를 받아서 계속 제 연구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윌의 성공담은 호주에서 공부하고 살면서 직장을
구하길 원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윌은 호주의 교육 질과 대학 교직원의 지원을 높이 평가한다.
“학교측의 도움으로 제 연구를 국내외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았어요.”
대학원생을 위한 시설도 우수했다. “대학원에
다니는 내내 제 연구 공간과 컴퓨터가 따로 배정됐고, 연구에 필요한 학술 저널 등 각종 자료에 액세스할 수 있었어요.”
윌은외국인 학생들이 외국의 새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 공부하려면 스스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동급생들과 학교 외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를 적극적으로 즐기세요. 가족친구와 멀리 떨어져서 외국에 살다 보면 무척 외로울 수 있지만 서서히 친구를 사귀면서 차차 즐겁고 보람된 경험이
될 거예요.”